BEDDING ITEMDATTAMIⓒ 글,사진 달콩이
요즘 새벽 2시-3시 사이에 뒤척이다가 꼭 한 번씩 일어나는데 일어나면 식은땀이 줄줄 난다. 피부에 닿는 모든 것이 뜨겁고 답답했어요. 벌써 열대야의 시작인가…게다가 매일 잘 때면 내 옆에 바짝 붙어 자던 고양이도 요즘은 더운지 땅에서 물을 마시고 도대체. 아직 여름 초인데 안될 것 같아서 시원하고 가벼운 여름 이불 알아봤어요.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7~8시간이라고 하지만 24시간 중 3분의 1을 수면에 쓰는 것. 그것만 잠자리를 중요시하는 한명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만 다음 날의 컨디션도 최고!그래서 나는 몸을 감싸는 이불의 감촉, 무게, 그리고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꼼꼼하게 점검한 지한 분입니다. 까닭도 없이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침구 세트를 넣어 옷장에 자리만 먹고 버릴 때도 처치 곤란했던 적이 한두번이 없었어요.
자연에서 온 소재로 폭신한 타투타미 라이오셀 스프레드 세트
자연에서 온 소재로 폭신한 타투타미 라이오셀 스프레드 세트
특히 여름 이불은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을 고려해 최대한 자극이 없는 자연에서 온 소재로 만든 제품들을 알아보고 타이자인부터 촉감까지 제 취향이었던 타투타미라이오셀 여름 이불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두꺼웠던 간절기 이불은 정리해서 넣어뒀다가 새 침구로 교체했어요:)
우리 집의 침대 사이즈에 맞추어 퀸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참고로 스프레드와 패드는 폭 200cm, 높이 230cm에서 킹 사이즈의 같은 퀸에서 편안한 사이즈가 맘에 들었습니다. 색깔은 화이트, 핑크, 노랑, 파랑, 회색 등 다양했지만 나는 침실을 화려하게 바꾸고 싶고 노란 색을 선택했으나 화이트 톤의 침실과 잘 어울리고 만족스러운 이불 세트입니다.
저희집 침대 사이즈에 맞게 퀸사이즈를 골랐는데 참고로 스프레드와 패드는 폭 200cm, 높이 230cm로 킹사이즈 같은 퀸으로 넉넉한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옐로우, 블루, 그레이 등 다양했는데 저는 침실을 화려하게 바꾸고 싶어서 옐로우 컬러를 선택했는데 화이트톤 침실과 잘 어울리고 만족스러운 이불 세트입니다.
사실 평소에 패턴이 화려한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우아한 침실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았어요. 그것에 놀란 것은 극강의 부드러운 소재.제가 예민한 편이라 까칠까칠하면 잠을 못 자는 편인데 순면 같은 촉감은 저를 반하게 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유칼립투스 추출물로 만든 무공해 공법으로 제조된 친환경 섬유 라오셀이라는 소재 덕분인데 실크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즉, 여름 이불에 적합하다는 것.
제가 2~3일 덮고 자본후기부터 말하자면 몸에 착 달라붙으면서 쫀쫀한 스프레드 덕분에 밤새 뒤척이지 않고 숙면을 취했어요!! 그리고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도 이불을 갈아주고 나서 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라오셀 소재가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 통기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체열 조절 기능까지 더해져 장시간 덮고 있어도 피부에 닿는 면이 답답하지 않거든요.그리고 무엇보다 특별했던 점이 있었는데 이불에서 피톤치드 향이 난다는 점. 피톤치드 워싱을 해주어 더울 때마다 은은한 향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유로운 느낌. 특히 피톤치드 속 테르펜이라는 물질은 피부를 소독하는 천연 살균력도 있어서 아토피, 민감한 피부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집처럼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푹신푹신 부드러운 건 귀신같이 아는 우리 집 고양이는 요즘 이불 속이 좋아 시판 중입니다. 가끔 우리 부부보다 푹 자는 걸 보면 동물도 사람도 좋은 건 다 아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전직 섬유 디자이너였던 한 사람으로서 디테일 하나하나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스프레드는 얼굴이 자주 닿는 면을 제외한 3면에 프릴이 달려있어서 사랑스러웠어요. 가벼움과 따뜻함을 모두 억제하기 위해 퀼팅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바느질 하나하나 튼튼함이 느껴졌어요. 실제 제품의 변형이 적도록 고퀄리티 에버소프트 워싱을 해주며 세탁 후에도 풀림, 보풀 등이 없이 새것처럼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관리하기도 편하더라고요.그리고 이불세트에 빠질 수 없는 베개커버. 베개 커버도 일정 간격으로 퀼팅 처리되어 있는 덕분에 누웠을 때 머리가 아프지 않고 제대로 바치는 탄력감까지 느껴져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침구 세트구나 하고 강하게 느꼈습니다.그리고 저만의 활용 팁을 하나 더 알려드리면 패드도 너무 가볍고 시원해서 이불로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덮고 있으면 보온성도 있어서 초가을까지 덮을 수 있거든요. 헤헤 활용도 높고 일석이조 아닌가요? 게다가 신뢰할 수 있는 협회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은 소재부터 가공까지 100% 국내 제작 이불 세트라서 안심하고 덮을 수 있었습니다. 까다로운 제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발견해서 핑크 컬러를 하나 더 넣을까 합니다.올 여름 더위부터 잘 부탁해~!자연에서 온 라이오셀 쫀득쫀득 럭스프레드 : 타투타미 [타투타미] 수고스러운 일상을 잊을 수 있는 리빙브랜드 타투타미m. smartstore.naver.com자연에서 온 라이오셀 쫀득쫀득 럭스프레드 : 타투타미 [타투타미] 수고스러운 일상을 잊을 수 있는 리빙브랜드 타투타미m. smartstore.naver.com자연에서 온 라이오셀 쫀득쫀득 럭스프레드 : 타투타미 [타투타미] 수고스러운 일상을 잊을 수 있는 리빙브랜드 타투타미m. smartstore.naver.com-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