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친구들과 5박 6일 부산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부산에는 많은 드롭인 명소가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두근거리며 모든 크로스핏 장비를 가지고 갔다.줄넘기 거꾸로 하기도 파크로스핏 무릎 보호대 손목 보호대 거꾸로도 스트랩 짐네스틱 스트랩 (스티키바용, 툴바용) 복압 벨트 물병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면, 첫 드롭인 장소로는 유튜브 6만 구독자(크로스핏 계정치고는 너무 많은 구독자) 및 피지컬100 시즌2 참가자 고민정 코치가 운영하는 My way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마이웨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37 지하1층크로스핏이라고 검색하면 안 나오는 곳이라서 My way라고 검색하면 되는지 찾아서 30분 정도 일찍 들어가 봤습니다.환영해주시는 고민정 코치님의 시설을 보면 운동에 진심을 느낍니다수업 후 개인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정말 없는 장비가 없습니다헬스장 공간도 넓어서 편의점에 들러서 가까운 10분정도 뛰어와서 수업을 시작합니다오늘은 깨끗한 팔굽혀펴기, 에어 스쿼트군요, 전신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는 바그 전에 준비 운동을 합니다.클린과 에어 스쿼트가 있어서 고관절을 열심히 풀어줍니다.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라 살짝 눌러주는 게 포인트고 그다음에 스트렝스에서 터키 시 겟 업을 배워요.누운 상태에서 아령을 들고 똑바로 서서 들어올리는 운동이지만 최대한 팔을 위로 뻗은 상태에서 고정하여 상하체를 곧게 펴는 것이 목적처음이라 케틀벨 가벼운 걸로 배웠다, 예전에 운동 종목에 나갔을 때는 그냥 들고 일어나면 되나 했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서 어려운 운동이었다.그래도 꽤 잘하더니 어제 다시 해보니깐 다 까먹었네.. 이런이런.. 그후 워드의 동작으로 들어간다 파워클린을 배웠습니다클린은 나의 가느다란 역도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이었는데 이것저것 많이 교정됐어요.무게를 무릎으로 받는 것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역도의 길은 멀고 험난합니다.올해 부산에서 처음 와데..! 생각보다 너무 매워요.정말 쓰러져 2분 정도 누워 있었던 것 같아요.당시에 살이 쪘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끝나고 상황을 봐서 고민정 코치님과 한장 찍었습니다저도 뛰어난 피지컬은 아니지만 키 185cm, 95kg의 작지 않은 피지컬이지만 고민정 코치 옆에 있으면 거의 소녀 같네요제가 나이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요. 운동 끝나고 수고했다고 양말도 하나 줬어요.어제도 이거 신고 운동했어요 왜 드롭인 가서 굿즈 사오나 했는데 이런 맛인 것 같아요.달에 성조기를 든 닐 암스트롱처럼 다녀온 흔적을 이렇게라도 남기는 거죠 다음엔 Team-K 드롭인으로 만나러 올게요 #WOD #Crossfit #체력훈련 #피트니스 #역도 #워드 #크로스핏 #마이웨이,전포마이웨이,마이웨이전포,myway전포,고민정,고민정 코치 #피지컬100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