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 20년 전 향수를 가득 품고

“바람 불지 않는 “지 꼭 1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미야자키 하야오의 “너희들은 어떻게 사는가”이 공개되었습니다.불과 10만명을 기록한<바람이 분다>은 지브리의 마지막처럼 보였지만 다시 컴백하며 지브리의 제대로 된 향수를 기대한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를 보시겠어요?*전주 주말 관객:609,367명/객석률 8.8%*이번 주말 관객:1,002,710명/객석률 13.8%*자료 출처: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추정치 기준*좌석 점유율은 주요 10위권의 영화를 중심으로 재편

‘바람이 분다’ 이후 꼭 1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미야자키 하야오의 ‘너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했습니다. 불과 10만 명을 기록한 <바람이 분다>는 지브리의 마지막처럼 보였지만 다시 컴백해 지브리의 제대로 된 향수를 기대한 관객들을 불러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를 보시겠어요? * 전주 주말 관객 : 609,367명 / 객석률 8.8% * 이번 주말 관객 : 1,002,710명 / 객석률 13.8% * 자료출처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바람이 분다’ 이후 꼭 1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미야자키 하야오의 ‘너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했습니다. 불과 10만 명을 기록한 <바람이 분다>는 지브리의 마지막처럼 보였지만 다시 컴백해 지브리의 제대로 된 향수를 기대한 관객들을 불러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를 보시겠어요? * 전주 주말 관객 : 609,367명 / 객석률 8.8% * 이번 주말 관객 : 1,002,710명 / 객석률 13.8% * 자료출처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2위는< 용감한 시민>이 아니라<30일이에요.내분으로 된 경쟁했지만 개봉일 이후에는<30일>가 역전시키고 2위에 올랐네요.약 40%하락한 주말 14만명을 추가했고 누적 관객은 184만명 정도입니다.약 16만명을 추가하면 올해 200만명에 이르는 12번째 되네요.눈앞에 200만명을 넘지 못한 “정 박사”과 “존 위크 4″이 위치하고 있어 순위도 바뀌죠.올해 200만대의 영화가 『 슈퍼 마리오 네이션 』 뿐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모두 200만 혹은 100만원 이하에서 좌절하거나 300만명 이상으로 대형 히트작이 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네요.보통 200~300만 안팎을 기록한 영화가 많아서야말로 영화계가 건강하다고 보기도 하던 시절이 있었죠.큰 이변이 없다면, 200만 돌파는 무난하게 보입니다.전체 좌석 점유율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여전히 기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결국 이 작품은 지난해 『 육사 다섯 』을 초과하는 대형 히트작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올해 한국 영화 흥행 4위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신·혜성 배우 주연의< 용감한 시민>이 아깝게 3위로 데뷔합니다.” 무뎌”과 “30일”에 이어마인드 마크의 유쾌한 작품 3부작인 작품이지만, 결국 먼저 공개된 “30일”도 넘지 못했어요.마인드 마크로도 뭔가 균등하게 성공하는 것이 그림이 좋아 4주 개봉 차에도 불구하고 2개 작품이 경쟁을 벌이는 구도가 되었습니다.주말 10만, 누적 관객 수는 17만명입니다.앞서서 개봉한 신·혜성 배우<표적>이 주말 16만, 누적 26만명을 기록하며 최종 43만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 낮은 수치입니다.현재 성적만 보면<화란>과 거의 같은 오프닝 수치를 기록 중입니다.다는 것은 이번 주”소년들”의 공개도 있으므로 자칫 30만명을 넘지 않은 채 20만명 선에 그칠 가능성도 있네요.영화관에서는<30일>보다 이 작품을 조금 내기를 했는데 결과는 반대로 결국 좌석 점유율도 10%이하를 기록했네요.

<플라워 킬링 문>이 4위로 하락했습니다.바로 줄어든 개봉 규모에 맞추어 관객 수도 하락하고 있네요.3위권과의 격차는 크지만 5위권 이하와 격차가 있어 안정한 흥행 이력을 보이고 있습니다.누적 관객 수는 12만명입니다.마틴·스콜세즈와 디 카프리오 조합의 영화의 흥행이 대부분 50만명 이하였음을 기억하면 아쉬운 성적이긴 합니다.그래도 다른 외화가 점점 떨어지고, 10만명의 벽도 깨뜨리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예술 영화의 관객층은 어느 정도 유지되는 인상은 있네요.물론 이 작품을 순수 예술 영화로 볼 수 없는 만큼의 큰 규모의 작품은 아니지만.20만명을 넘는 것은 어렵겠지만 좀 더 견딜 여력이 있게 보입니다.당분간, 비슷한 느낌의 영화는 없는 것 같아서요.5위부터는 순위와 관계 없이 성적이 아쉽습니다.한정된 시장에서 관심을 모두<당신들은 어떻게 사는가>이 독점하고 스크린 및 화제성까지 압살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공개 2주째의<블루 자이언트>이 살아남았습니다.좌석 점유율도 높아 장기 상영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네요.아무래도 소문이 좋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에도 관객이 집중된 것 같아요.함께 공개된 『 엑소시스트: 믿는 사람 』과 『 익스펜더블 4』는 동반 폭락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거의 80%이상 줄어든 스크린 때문에 주말 1만명 안팎의 추가에 그쳤고 아직도 6만명의 관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이렇게도 10만명을 넘는 건 쉽지 않아요.아무래도 영화관에서는 공개 첫주 성적을 보고는 판단이 끝났다고 생각한 것 같군요.혹시 차트 아웃되나라고 생각한<빠삐 구조대>는 다시 주말에 순위권에 진입하는 주말 전체의 성적은 지난주보다 오히려 상승했습니다.관객은 50%나 하락한 데군요.누적 관객은 15만명을 앞두고 있군요.”너희들은 어떻게 사는가”이 가족 관객의 유입이 별로 많지 않았기 때문, 작게 주말의 강세를 계속 인상입니다.공개 2주 만에 7위까지 떨어졌다 『 엑소시스트: 믿는 사람 』입니다.80%이상 하락하면서 손도 대지 않고 있군요.블룸 하우스의 명성에 금이 가느냐고 했는데, 『 프레디의 피자 가게 』이 북미에서 대히트함으로써 이 작품의 미지근한 반응도 잊혀질 것 같아요.결국 10만명을 넘지 않았습니다요.그리고 최근 공포 영화가 지나치게 많은 것도 문제처럼 보입니다.시리즈 5번째 『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황금의 월 구조대 』이 8위입니다.제1편과 제2편은 30만명을 기록한 이력이 있지만 국내 수입된 시리즈는 사실상 시리즈가 아니라 국내 개봉도 시리즈처럼 꾸민 케이스도 있었습니다.제작국까지 저마다 다르기 때문.7년 만에 시리즈 이름을 따서 공개된 이 작품은 시리즈 최저 성적을 예약하고 있네요.끈질기게 차트에 남아 있는 ‘보스턴 1947’은 이제 떠나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은 단숨에 오른 성적으로 주말 종합 순위에도 오를 수 있었지만 주말은 10위권 밖입니다. 이것으로 1만 3천 명의 관객을 더하면 100만 명에 도달할 수 있겠네요.장·한준 감독의 소품 같은 작품”오픈·더·문”이 10위에 간신히 턱걸이했습니다.CGV단독 개봉작은 아니었지만 비교적 스크린 확보에 어려움이 없는 작품이지만, 좌석 점유율 5%미만을 기록하고 관객들이 거의 찾지 않았죠.방금 1만명을 넘는 수준입니다.최종 관객은 2만명 안팎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리바운드>과 달리 작품의 규모가 있어 거의 발로 달리는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장항준 감독의 소품 같은 작품 ‘오픈 더 도어’가 10위, 간신히 턱걸이를 했습니다. CGV 단독 개봉작이긴 했지만 비교적 스크린 확보에 어려움이 없었던 작품이지만 좌석 점유율 5% 미만을 기록해 관객이 거의 찾지 않았네요. 지금 1만 명이 넘는 수준입니다. 최종 관객은 2만 명 안팎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바운드>와 달리 작품의 규모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발로 뛰는 마케팅을 진행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11월의 포문을 여는 한국 영화는 정·지영 감독, 솔·교은그 배우 주연의<소년들>입니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지영 감독의 작품이네요.솔·교은그 배우의 경우, 대유행 이후에 영화를 가장 많이 공개한 배우가 될 것 같은데,”자산어 악보”,”킹 메이커”,”너의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싶어”유령””더·문”이 있고,”야차”는 넷플릭스의 공개를 결정하고” 킬·보쿠슨”는 넷플릭스의 원천이었습니다.즉, 7편의 영화가 일반에 공개된 거예요.다만 극장 공개 5작품은 모두 100만 돌파에 실패했습니다.비교적 평가가 좋았다”자산어 악보”과 “킹 메이커”는 공개 시기의 한계가 있어 아쉬움이 큰 반면 나머지 3작품은 여론이 아주 좋지 않더군요.『 소년들 』의 경우 정·지영이 그의 작품이 기본적인 흥행 기록을 담보하는 요즘의 경향이 있어 실화 기반이라는 점이 흥행 요소가 있지만 요즘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흥행 부진에 빠지고 있어 걱정입니다.”당신들은 어떻게 사는가”의 흥행 파괴력이 큰 편이어서 1위 등극은 쉽지가 아니지만, 그냥 하락 폭이 큰 것을 바라는 수밖에 없네요.*<소년들>리뷰를 본다금년 한해 이처럼 많은 공포 영화가 개봉될 줄은 몰랐는데요, 한국 영화의 외화를 불문하고, 그 작품 수는 방대합니다.다만 이 중 평가와 흥행 함께 좋은 작품은 거의 없었네요.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 토크·투·미 』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우선 배우와 감독, 제작진에 대한 프리미엄이 거의 없어 구전과 소재로 어필해야 할 상황입니다.상영관의 규모는 예상보다 많이 확보한 듯 상위권에 있는 한국 영화의 틈새를 헤치고 들어가야 겠네요.조금만 버티면 수학 능력 시험 시즌이 도래할 수도 있어 나름의 기회는 있습니다.*2023공포 영화 흥행 성적1)잼(147만)2)잉시디아스: 붉은 색 문(40만)3)다 논 2(36만)4)다마데 역의 영혼(25만)5)메ー강(23만)6)마루이 비디오(16만)7)사나:저주의 아이(8만)8)엑소시스트: 믿는 자(7만)이와이 슌지의 신작”키리에의 노래”입니다.음악 영화에 힐링 영화와 주는 작품입니다.실제로 작가의 아이나…지·엔딩이 출연하고 『 마지막 편지 』에 출연한 히로세 스즈도 나오네요.2000년대 초의 이와이 슌지 영화의 기운과 비슷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과 『 하나와 앨리스 』 같은 작품이네요.낯선이 낯익은 작품이지만,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 실사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만, 이 작품을 통해서 약간의 반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키리에의 노래”의 리뷰를 본다3편의 한국 독립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주윤발, 판빙빙 같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중화권 영화 2편이 개봉하네요.캐스팅이 쟁쟁한 ‘시뮬레이션’은 왠지 ‘크리에이터’ 뒤에 공개돼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캐스팅이 쟁쟁한 ‘시뮬레이션’은 왠지 ‘크리에이터’ 뒤에 공개돼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이번 주는 큰 작품의 공개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음 주에 많은 작품이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더 마블스’ 같은 경우도 개봉 하루 전에 첫 시사가 진행되네요.이번 주는 큰 작품의 공개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음 주에 많은 작품이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더 마블스’ 같은 경우도 개봉 하루 전에 첫 시사가 진행되네요.10년 전에는 『 톨:다크 월드 』이 공개와 동시에 1위에 올랐어요.그러나 당시 멀티 3개와 디즈니가 서울의 부양률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기 때문에 오프닝 성적이 100만명을 넘지 못했어요.공개 2주째 이후에 일단락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래도 300만명을 겨우 넘게 됩니다.<노 부렛 신구>와<보복자>는 모두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최상위권에는 서양화가, 중상위권은 모두 한국 영화로 채워진 차트입니다.10년 전에는 ‘토르: 다크 월드’가 개봉과 동시에 1위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멀티 3사와 디즈니가 서울의 부율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바람에 오프닝 성적이 100만 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개봉 2주차 이후에 일단락됐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300만 명을 겨우 넘기게 됩니다. <노브레싱>과 <보복자>는 모두 상위권 진입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최상위권에는 외화가, 중상위권은 모두 한국 영화로 채워진 차트입니다.20년 전에는 “매트릭스 2리로ー뎃도”에 이어공개된 “매트릭스 3레볼루션”이 1위에 올랐어요.그러나 전편에 비해서 오프닝 성적과 최종 성적 둘 다 떨어졌는데 제1편 이후 제2편의 기대치가 최대에 올랐지만 다소 실망감이 있었던 것이 제3편에 반영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장·혁, 이·나영 배우 주연의 『 영어 완전 정복 』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지금 봐도 좀 새로운 소재의 영화예요.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11월은 외환의 곳간에 한국 영화가 그 뒤를 쫓고 있군요.20년 전에는 ‘매트릭스2 리로디드’에 이어 개봉한 ‘매트릭스3 레볼루션’이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편에 비해 오프닝 성적과 최종 성적 모두 하락했는데, 1편 이후 2편의 기대치가 최대로 올랐지만 다소 실망감이 있었던 것이 3편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혁 이나영 배우 주연의 영어 완전정복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 봐도 조금 새로운 소재의 영화입니다.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11월은 외화 강세에 한국 영화가 그 뒤를 쫓고 있네요.30년 전 가요톱텐에서는 015B의 ‘신인류의 사랑’이 차트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에 이은 뭔가 전략적인 노래처럼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약 2개월 이후부터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연말 분위기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9kKcBWr6i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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