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홈 직관 재개한 것도 올해인데 물론 동행이 생긴 탓도 크지만, 근거리 원정까지 간 것도 놀랍지만, 김천은 정말 안 갈 생각이었다.그런데 하필 김천전이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되었고, 매진된 기차 예약은 일단 예대(···여기만 예대라니 정말)을 걸어 놓은 상태에서 원정석의 티켓이 1200장 이상 팔리다니 당혹스러운 김천 프론트는 좌석이 남아 있는데 원정 석의 예매를 완전히 막았다.김천 프론트가 티켓을 사지 못한 수원 팬들은 보통 자리에 가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보느냐를 전차 속에서 딱 수원 팬 아니라 언니가 고맙게 드라이브 겸 김천에 간다고 일러 줘서 어차피 일반석에서 보니까 함께 보면 좋다고 생각하고, 언니의 차로 김천에 간다.그렇게 하기로 하고 KTX도 예술 대학이 즈라리와 폭발하고, 그럭저럭 간 것 같은데.어쨌든 지금 시즌 나도 몇년이나 직관하지 못한 만큼 더 보고 있지만 너희들의 성적은 어떻게 된 거?수삼아…….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토요일이라서 많이 밀리는 길을 지나다 일단 직지사에 도착.밥도 안 먹고 달려온 것으로 당장 밥을 주는 식당에 들어갔지만 식당에 걸린 김·쥬은화은 클럽”아. 스”환영에(특히 검색에 걸고 싶지 않아 숙박 처리에서)일단 한번 당황했다.네?그 애가 여기 출신이었어?, 언니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사장 아니라 울산 출신으로%^##@!*)누구라고 뭐라고 설명하시는 것 같은 방언 문화권의 저도 못 알아듣.나중에 검색을 통해서 나타난 곳에서는 김·준이 김천 예술 고등 학교에 좀 다녀서 김천시가 거기에 착안하고 김· 준 길 같은 것을 만들고 나름대로 홍보 중(…)인 모양.실제로 팬 쿠르의 색깔인 자주 색으로 색깔을 맞추고 카츄사의 같은 것을 하고 성지 순례 중인 팬도 봐.우리는 그날 거기에서 무엇이 공연에서도 있느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날인데 성지 순례에 오셨구만… 그렇긴아니, 저기까지?하고 싶지만 우리도 뭐…이래봬도 그 날, 직지 절 30분을 돌아보며 동안 수삼 유니폼으로 모두 입은 팀 3팀도 봤다.나도 일반석으로 볼 예정이라 입지 않을 뿐 평소라면 당연히 입고 갔다고 생각하고 항상 원정에 갈 때는 수원 팬이 여기에 와서 돈을 썼다!!그것을 보이기 위해서도 열심히 입기도 했고.그럼에도 우리는 경기가 있을 때에 성지 순례에는 가지 않을까…..(에서도 뭐 우리 3천명 가서 역에서 경기장까지 버스 배차도 마음에 해달라고 김천시청에 전화하는 과격한 팬들이 특히 말은 아닌 듯한 마음도 하는)···아, 그 극성의 진상들이여.그래서 저는 당신들이 좋아하지만, 가끔은 아니, 잘 돌보기도 한다ㅠㅠㅠㅠ 밥을 먹은 식당도 뭔가 자연 발생이 아니라 당국이 주차장 앞 음식점 구역을 만들어 놓은 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오르고 보면 직지 문화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직지사 주변을 개발하고 있었어.좀 인위적이긴 하지만 보통 사찰 근처와 달리 저는 개발이 아니라 예쁘게 만들어 놨으니 오히려았다.올라가서 본 직지사는 가을의 꽃으로 다 장식되어 있고, 정말 멋있었고.
0. 홈 직관 재개한 것도 올해인데 물론 동행이 생긴 탓도 크지만, 근거리 원정까지 간 것도 놀랍지만, 김천은 정말 안 갈 생각이었다.그런데 하필 김천전이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되었고, 매진된 기차 예약은 일단 예대(···여기만 예대라니 정말)을 걸어 놓은 상태에서 원정석의 티켓이 1200장 이상 팔리다니 당혹스러운 김천 프론트는 좌석이 남아 있는데 원정 석의 예매를 완전히 막았다.김천 프론트가 티켓을 사지 못한 수원 팬들은 보통 자리에 가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보느냐를 전차 속에서 딱 수원 팬 아니라 언니가 고맙게 드라이브 겸 김천에 간다고 일러 줘서 어차피 일반석에서 보니까 함께 보면 좋다고 생각하고, 언니의 차로 김천에 간다.그렇게 하기로 하고 KTX도 예술 대학이 즈라리와 폭발하고, 그럭저럭 간 것 같은데.어쨌든 지금 시즌 나도 몇년이나 직관하지 못한 만큼 더 보고 있지만 너희들의 성적은 어떻게 된 거?수삼아…….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토요일이라서 많이 밀리는 길을 지나다 일단 직지사에 도착.밥도 안 먹고 달려온 것으로 당장 밥을 주는 식당에 들어갔지만 식당에 걸린 김·쥬은화은 클럽”아. 스”환영에(특히 검색에 걸고 싶지 않아 숙박 처리에서)일단 한번 당황했다.네?그 애가 여기 출신이었어?, 언니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사장 아니라 울산 출신으로%^##@!*)누구라고 뭐라고 설명하시는 것 같은 방언 문화권의 저도 못 알아듣.나중에 검색을 통해서 나타난 곳에서는 김·준이 김천 예술 고등 학교에 좀 다녀서 김천시가 거기에 착안하고 김· 준 길 같은 것을 만들고 나름대로 홍보 중(…)인 모양.실제로 팬 쿠르의 색깔인 자주 색으로 색깔을 맞추고 카츄사의 같은 것을 하고 성지 순례 중인 팬도 봐.우리는 그날 거기에서 무엇이 공연에서도 있느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날인데 성지 순례에 오셨구만… 그렇긴아니, 저기까지?하고 싶지만 우리도 뭐…이래봬도 그 날, 직지 절 30분을 돌아보며 동안 수삼 유니폼으로 모두 입은 팀 3팀도 봤다.나도 일반석으로 볼 예정이라 입지 않을 뿐 평소라면 당연히 입고 갔다고 생각하고 항상 원정에 갈 때는 수원 팬이 여기에 와서 돈을 썼다!!그것을 보이기 위해서도 열심히 입기도 했고.그럼에도 우리는 경기가 있을 때에 성지 순례에는 가지 않을까…..(에서도 뭐 우리 3천명 가서 역에서 경기장까지 버스 배차도 마음에 해달라고 김천시청에 전화하는 과격한 팬들이 특히 말은 아닌 듯한 마음도 하는)···아, 그 극성의 진상들이여.그래서 저는 당신들이 좋아하지만, 가끔은 아니, 잘 돌보기도 한다ㅠㅠㅠㅠ 밥을 먹은 식당도 뭔가 자연 발생이 아니라 당국이 주차장 앞 음식점 구역을 만들어 놓은 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오르고 보면 직지 문화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직지사 주변을 개발하고 있었어.좀 인위적이긴 하지만 보통 사찰 근처와 달리 저는 개발이 아니라 예쁘게 만들어 놨으니 오히려았다.올라가서 본 직지사는 가을의 꽃으로 다 장식되어 있고, 정말 멋있었고.
2. 밥을 먹은 시간은 경기 2시간도 남은 시간이었지만 직지사에 오르는 도중에 내려와수원 팬 2팀을 만난 언니는 주차를 보지 않도록 하고 빨리 가자고 재촉한다.( 내리는 길에 올라가수원 팬들을 보고 우리보다 늦게 오면 기뻐했다.)..(웃음)빨리 종합 운동장에 출발.가면 다행히 주차장은 너무 여유가 있었고 경기장 앞은 각종 수원 유니폼 전시장에서.최근 원정에 가면 부모의 손을 잡던 어린이들이 유난히 눈에 띄는데, 그때 엥속에서 달리던 건강한 20대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잠시 바쁜 몇년간은 경기장에 오지 못해도(~라고 하지만 가끔 피의 덩어리도 안고 오도라불불불불)아이들이 돌아다니면 원정에 닿는 세월이 지났어.아니, 그래도 어른이야.이기지 못하더라도 이런 저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다들 정말로 응원하는 팀이 이기지 않으면 안 되는데…이래봬도 모두에게 죄송하군, 정말 ㅠㅠㅠㅠ최근 빅 버드에서는 귀찮아서 티켓을 교환하지 않고 온라인 티켓에 찍어 가지만 김천은 언제 올지 몰라서 티켓을 한번 바꾸어 보고 파이널 패스도 잘 받고 가변 석의 입장.들어갈 때 주는 막대 풍선은 정중히 거절했지만( 어떻게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그 풍선을 쓰지 않도록…김천 나오타케 마스크는 기념품으로 한장 준비했다.가변 좌석에 입장하고 자리를 찾아 앉아서는 오히려 좀 망설였지만 워밍업을 우리 아이들이 눈앞에 있어서… 그렇긴 최근 종합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팀의 대부분이 운영하는 가변 좌석은 기존의 트럭 어디에 두느냐를 결정할 수 있지만 김천은 정말 곧 잔디밭 앞까지 붙이고 있었다.거리는 빅 버드보다 오히려 가깝지.하지만 미리 갖추고 모자를 갖고 갔는데, 오후 3시 낮 경기에 E자리로 쏟아지는 햇빛은 정말 신경을 가라앉히다…축구 팬들의 인생의 대부분을 W에서만 보던 입장에서 너무 힘들었다… 그렇긴원정 자리는 역시 그랑으로 가득 차.예전 빅 버드에서 받은 깃발을 들고 온 팬이 많아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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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부러 가운데는 피해서 잡았는데 뭐 빅버드 빼고는 다 하는 것 같은 보통석 응원 격려도 힘들었는데… 기본적으로 나는 축구장에서 앰프 소리가 너무 싫은데 (빅버드조차 요즘은 음악 크게 틀기 싫다고 정말) 눈앞에서 음악 틀어놓고 여기가 일반석 관객이 제일 많으니까 김천시장까지 와서 전 경기 관람객 시상 등 모든 이벤트가… 아니, 이벤트는 경기 전에 잠시 있다가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데 바로 옆에서 앰프 켜고 마이크로 계속 소리치니까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빅 버드가 홈 인의 입장에서 왜 이를 해야 정말 TT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빅 버드에 가는 사람의 입장이며 경기 중에 보면 효과가 있었어.선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슛을 시도하고 파울 하고 카드를 받을 때마다 선수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의 박수를 껌뻑이는 것도 홈 관중에게는 나쁘지 않았고, 처음에는 좀 냉담했다. 관중이 뒤로 갈수록 막대 풍선을 마구 치면서 응원 모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물론 나올 때에 버려진 막대 풍선을 보면 지구는 죄송하다고 생각했지만).나름대로 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구단의 현실적인 노력이야라고 생각하고.가변 좌석의 시야 자체는 매우 좋아서 언제 태양이 맞지 않는 야간 경기 때 그 시끄러운 앰프를 피하고 저쪽 끝에서 한번 보려 했지만 과연 야간 경기 때 김천에 가게 될지 모르겠어….. 그렇긴 하지만 누군가가 지난해 이맘때 나에게(아니, 1개월 전의 나에게)내년 이때는 차로 4시간 이상씩 뛰고 김천 경기장에 간다고 하면, 뭐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에 오고 있으니까 인생은 모른다.그래서 가변 좌석 야간 경기 김천도 단지 마음 속의 한 버킷 리스트에 두기로 해ww4. 경기 내용은 언제나처럼 K리그 포털 캡처.실은 나름대로 우리 팀의 핵심 전력인 빵 봄(…)이 상대 팀이라, 그래도 승봄은 제대 정말 남을 적은 상황에서 이렇게 직면하게 된 것이 나도 부담이지만(sns에서 누군가가 길 패스에서도 하나 넣으면 너의 2부에서 제대할 것)그래서 정말 웃겼어..)아이들은 어떨까 생각했다.물론 김천 소속으로 최선을 다하고 달리면 정석대로 인터뷰했고 그것이 맞고.하지만 나름대로 오랫동안 보고 온 김태완 감독(a.k.a페프테왕)은 “팀의 특성 탓도 있겠지만 K리그 감독들 중 가장 무리하지 말고 온건하고 인간적으로 팀을 운영하는 사람이라 제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이해하고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것 아닌가”이라는 약간의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정말 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페프테 완치하세요ㅠㅠㅠㅠ 내가 항상 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정말 ㅠㅠㅠㅠ우리 팀에서는 근육 파열과 말하던 지누와 손을 다친 마 나부는 예약에 있는데, 이 전에는 쿄은느에 떨어졌다고 생각한 그는 어디로 갔니?부상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올 시즌 정말 완전히 갈아서 언제 아파서 누워도 말은 없지만 아쉬웠다… 그렇긴 역시 나름에 친정 팀인가, 쥬은지에 선발이 눈에 띄었고, 자신의 자리의 윙거에 놓아두면 전진 전진 하면서 잘 뛰어 준.전반은 그래도 우리의 페이스이긴 했지만 김·동 진 주심이 저번보다 훨씬 건강한 것이 다행이었고, 다행히 32분에 형규가 잘 잡아 준 것은 사진이 밑에 깔고 선제 골!!!포효하는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그러나 빵 봄도 없고, 박·지수 리저브 그렇다고 김·정 씨가 간단한 팀은 아닙니다.5분 만에 김경민에게 만회 골을 넣으며 그날 처음 본 팬·인 지에골리은 전반 막판에 선수가 슛 승우 슛을 연달아 2차례나 저지하지만 어머 항상 그 정도면 네가 W배에 가고 싶을 정도였다.5. 후반 4분에 사리치과 너가 교체, 준 제와 지누가 교체로 23분에 승우와 태환이가 교체, 호 이 구와 학문이 교체 하는 건데… 그렇긴 감독, 왜 서울 팀에서 풀타임으로 뛰고도 에너지 수준에서 가장 잘 유지된다”서울·태 투”을 교대로 넣는지 모르겠습니다.김천도 후반에 들어와서, 박·지수가 들어왔는데, 동국대 지수가 눈에 띄게 눈에 띄었다.지수는 반드시 W배에 갈 수 있고 정말.그것에서 후반 80분까지는 사실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고(그리고 이 경기력이 풀 오프 1차전의 맛보기였다..)한국의 국립 대학의 형규가 골을 넣고 싶어지게 꾸미면서 뛰어 지누가 드리블하고 보곤 했는데 아무런 소용도 없었어.전반, 내 응원을 열심히 하던 그랑이 후반에는 목소리가 작아질수록.게다가 체크하던 다른 팀의 경기 결과는 스에프이 무기력에 그냥 지고 있기 때문(옆 승우, 너는 여전히 우리의 팬인데 왜 도움을 주지 않는다ㅠㅠㅠㅠ 아니, 계기가 없다는 것은 너희의 홈 마크에서 정말 동기가 없는 성남은 3골을 넣어도 4대 4로 따라가지.정·경호의 마음에서 박수를 받아야 한다)어차피 우리들은 풀 오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더 그랬다 마음도 하고.6. 그것을 깬 것은 지누.공이 중앙에서 혼탁에 빠지고, 좀 전에 있던 지누 쪽으로 이어졌는데, 너 번 경기 근육 파열로 쉰 아이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히 속도로 그것을 운전하고, 툭 차서 그대로 골!!!그리고 기쁜 그랑 앞으로 달려갔다.뭐, 기록원은 모두 그렇겠지만 정말 큰 함성이 쏟아지는 그 순간은 특히 지누에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라 손을 내밀어 뛰었지만 태양이 보이는 세리머니는 지난번 형규처럼 양손을 모아 보이는 사과의 세리머니와 엠블럼을 가리킨다.여기까지 오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그래도 우리는 수원이라 뭔가 해낼테니 걱정하지 않고 지켜보고 좋겠다는 다짐.지누의 그 골 덕분에 조금 안심했고 경기 내내 골을 넣고 싶고 골을 넣지 않으면 안 되면 온몸에서 외치고 있는 것 같았다 형규가 효은묵와 교체.우리 부모님 효자, 오늘 골을 넣지 못한 자신이 너무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지, 통통한 얼굴로 나왔는데 괜찮아, 형규.그래도 충분히 잘 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 시간에 기성 코너 킥 상황에서 흐르는 공을 집중력을 잊지 않는 존슨이 슛을 시도하고 3골.뒤의 영상을 보면 골을 넣어 제대로 세리머니도 없이 손을 댄 존슨이 곧 벤치로 달려가고 다른 경기 상황을 듣고 있는 것 같아 더욱 마음이 아프다.음,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자네들은 최선을 다했어, 모두…”(스플릿 3승 1무 1패였지만, 더 빨리 잘하게 된다는 말은 일단 넣어 두게.너희들 탓이 아냐, 감독 탓이야)https://youtu.be/saVJYQ3YSlY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끝나고 나오면 그랑 석에서 지누·영호가 나왔는데, 나중에 보면 울게 된 잉타ー브을 마친 지누가 그랑의 전에 와서 다시 인사하고 엠블럼을 가리키고 보이고 갔다.이런 순간이 왕복 8시간의 먼 길과 그 비용과 시간을 다 견디게 한다.7. 끝나고 원정석에서 지켜본 수행 역까지 데려다 주었고 우리는 근처의 하나로 마트로 김천 특산물 샤인 무스카트를 사고 하나로 마트 안의 로컬 푸드 매장에서 늙은 호박 채소도 사고 부추와 상추도 사서 즐거운 쇼핑한다.저는 항상 지방에 오면 시장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만 이 날은 어둡고 시장에 못 갔지만 하나로 마트에서 보람 있는 쇼핑을 했네, 정말.밤이라 밀리지 않는 길을 열심히 오르고, 누님 집에 도착해서 나의 차를 세우고 둔 자리에 언니의 차를 넣고 새벽 6시에 나간 집을 12시가 지나서 돌아온 날치기니?사람에서 보면 축구가 뭐 그래서 저런가 싶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어차피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길었기 때문에 내가 10년 만에 또 이러는 거이다,라고 생각했다.···정말로 사랑은 돌아오는 것이니까 방심해선 안 되니까.